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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짱떡볶이 밀떡 단맛 / 매운맛 / 쌀떡 비교 후기 : 끝짱떡볶이 : 재료 끝짱떡볶이 + 파 하루는 짝꿍이 퇴근하면서 요즘 SNS에서 핫하는 떡볶이를 추천받았다면서 끝짱떡볶이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의 최애 음식이기도하고 요즘 짝꿍이 요리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간편식들을 찾아보고 있던 터라 주문해 보았다. 끝짱키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금요일 저녁 9시에 구매가 가능하였다.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하고 있었다. 끝짱떡볶이는 밀떡 2가지맛 (단맛/매운맛) 쌀떡볶이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다. 세 종류 전부 사 보았다. smartstore.naver.com/kkeutjjang_kitchen/products/2891669185 끝짱키친 story 1.끝짱떡볶이(밀떡) 오리지날 [2인분] : 끝짱키친 [끝짱키친] 기본에더하다 끝짱키친의 아름다운 행보.. 2020. 9. 8.
마켓컬리 반야월 할매 만두와 떡볶이 후기 반야월 할매 만두와 떡볶이 고향이 대구인 지인의 추천으로 먹어본 반할만떡 초등학교 다닐 때 자주 먹었는데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그때 맛이랑 똑같다며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었다. 떡볶이는 워낙 좋아하는 나이기에 바로 주문해 보았다. 팩 안에는 밀떡과 떡볶이소스 그리고 만두가 함께 있었고 파와 간장 소스도 있었다. 밀떡은 미리 꺼내서 30분정도 미리 물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뒷면 설명서에 적힌 대로 조리해보았다. 냄비에 500ml 정도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할 때 떡볶이 양념과 떡을 넣었다 그리고 파도 넣어 5분 정도를 더 끓였다. 냉동인데 파까지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하긴 하였다. 만두는 설명서에는 기름에 튀기라고 되어 있지만 에어프라이기가 생긴 이후로 만두를 기름에 튀겨먹은 적이 없기에 간편하게 에어프라이기.. 2020. 9. 2.
마켓컬리 유아식 특식 : 키즈 파스타 소스 / 유기농 베이비 파스타 후기 : 아기 토마토 파스타 : 재료 에덴 유기농 키즈 파스타 소스 알치네로 이탈리아 유기농 베이비 파스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직접 마트를 방문하는 횟수가 점차 줄고 있다. 이마트 새벽배송과 홈플러스 배송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도 불편함을 못 느꼈기에 마켓컬리 앱만 다운로드하여 놓고 어떤 음식들이 있나 구경만 하다가 최근에 가입해서 주문해 보았다.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어떤반찬들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마켓컬리에 좋은 아기 반찬들이 보여 주문해 보았다. 주문한 목록 중 처음 해먹여 본건 에덴 유기농 키즈 파스타 소스와 알치네로 이탈리아 유기농 베이비 파스타를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맛있는 파스타를 해보았다. 파스타 면을 끓이니 조금 불어나긴했지만 굉장히 작아서 밥알 크기 정도였다. 우리 아이는 밥을 잘 먹는 아.. 2020. 9. 1.
[육아일기]밤수떼기 돌아기 스케쥴 먹놀잠 2020. 8. 30 일요일 날씨. 흐림 지지난주 금요일날 예방접종과 영유아검진을 하면서 의사 선생님께 밤수유에 관해서 물어보았었다. 선생님께서 밤수유는 이제 떼야한다고 하셨다. 알고는 있었지만 참 실행하기 힘든 마음약한 엄마이기에 그동안 미루고 미뤘을지도 모르겠다. 우는거보다 든든이먹고 잘자는 모습이 더 마음이 편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힘입어 밤수떼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6개월 이후부터는 쭉 8시에서 8시반에 재우고 있다. 마지막 분유를 먹이고 재운다. 낮잠을 일찍잔 날이면 8시부터 재우고 낮잠을 늦게 잔날은 8시반에서 9시에 재운다. 요즘 우리 아기 스케쥴은 아침 7시 : 기상 7시 반에서 AM 8시 : 아침밥 (주로 오트밀과 과일) 10시 : .. 2020. 8. 31.
[기장]아난티코브 아난티타운 맛집 목란 디스이즈비어 부산 아난티 코브 음식점들과 편의점은 힐튼호텔 근처에 있다. 워터하우스 가는길과 같은 길로 가면 이터널 저니 서점이 나오는데 그곳을 지나면 아난티타운이 있다. 우리는 목란을 가보려고 갔더니 웨이팅이 길었다. 일단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고도 괜찮으면 가보자며 웨이팅을 걸어놓고 나왔다. 나와서는 바로 옆에 있는 치킨집으로 갔다.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는 곳으로 둘러보다가 디스이즈비어라는 맥주집을 선택하였다. 무엇을시킬까 고민하다가 치킨한마리 시키고 햄버거가 먹어보고싶다던 짝꿍의 의견 반영해 주고 뭘 더 시켜야 하나 멈춰야하나 고민하다가 아란치니가 맛있어 보여 시켜 보았다. 아직 술을 먹지 못하는 나는 맥주집에서 추천해준 무엇인가를 시켰는데 꽤 맛있었다. 아란치니라는 메뉴는 다.. 2020. 8. 28.
[호캉스]기장 아난티 코브 바다뷰 워터하우스 여행기 아난티코브조식 5월에 샌드위치 연휴에 쉬게 된 짝꿍 덕분에 1박 2일로 아난티 코브를 다녀왔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5월1일부터 4박 5일 간 긴 연휴 동안 해외로 갔을 것 같기도 한데 아기를 데리고 멀리가기엔 엄두가 나지 않아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도 보고 가족들도 보고 했더니 시간이 금방 갔다 그래도 4박 5일 중 1박 2일은 아난티 코브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태어나 처음으로 물놀이 시켜주는 날이라 엄마 아빠가 더 신나서는 튜브도 사고 물놀이 용품 이것저것 구매해서 호텔을 향해 출발하였다. 기장 아난티 코브는 힐튼호텔과 붙어 있는데 입구에서 안쪽에서 좀 더 들어가야 주차장이 나온다. 입구에서부터 아주 고급진게 기죽이는 포스를 뿜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객실은 바다뷰로 워터하우스와 가까운 쪽 동으로 배정받았다. 안쪽.. 2020. 8. 28.
[쇼핑일기] 이딸라 띠마 파스타볼 지난번 텐바이텐에서 세일할때 이딸라 그릇을 소소하게 사보았다. 그중 띠마 파스타볼은 요즘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 띠마는 1952년에 디자인된 아주 오래된 그릇 라인이다. 무늬없이 다양한 컬러를 가진 심플한 그릇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은 테이블에서 다른 그릇들과도 어울리기 좋으며 전자렌지와 오븐까지 사용가능하여 편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 하얀색 그릇은 한식 양식을 막론하고 다양한 것들을 품을 수 있어서 좋다. 띠마 화이트는 쨍한 화이트라기 보다 따뜻한 아이보리같은 화이트여서 다른 그릇들과도 쉽게 조화가 된다. 처음 장바구니 담을 때는 카레를 담아 먹을 적절한 그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하였다. 그래서 그릇이 배송되는 그날 우리의 저녁 메뉴는 카레였다. 이후로 메인요리를 담아 먹기도 하고, 볶.. 2020. 8. 23.
[육아일기] 돌아기 예방접종 + 영유아 건강검진 2020. 8. 21 금요일 날씨. 맑음 지난주 목요일날 돌이후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소아과를 방문하였다. 6개월 이후 한동안 예방접종이 없어서 좋았는데 돌이 지나고 나니 예방접종 파티가 시작된 듯 하다. 지난주 수두와 MMR 예방접종을 맞았고 오늘은 A형 간염과 일본뇌염 주사를 맞았다. 일본뇌염은 사백신, 생백신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사백신]은 국산이고 무료로 진행이 되는데 1주일 단위로 1,2회 접종 후 1년후에 3차 접종이 진행되고 6세때 4차 12세때 5차 접종까지 총 5회의 접종이 진행된다. [생백신]은 2회의 접종으로 끝이 나는데 (중국산: 무료 /프랑스: 유료) 두가지 종류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열나는것이 너무나도 겁이나는 엄마이기에 사백신을 선택하였다. 생백신은 살아있는균을 .. 2020. 8. 21.
[고기리] 오월식당 : 한정식 한옥맛집 / GHGM : 원목카페 짝꿍이 반차 쓴 어느날 고기리에 맛있는 막국수 집이 있다고 가보자고 하였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고 가볍게 던지는 그의 말을 믿지 말았어야 했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1시 반쯤 도착하였는데 우리는 1시간 4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다음에 마음먹고 다시 오자며 돌아서 나왔다. 그리고 산골짜기를 고불고불 갔던 길을 다시 돌아가며 차가 많은 곳에 들어가보자고 가던 중 오월식당을 발견하였다. 한쪽건물은 식장이었고 한쪽 건물은 카페였다. 차가 많아서 혹시나 대기 하는건 아닐까 했지만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여서 그런지 카페에 사람이 많았다. 음식점에 들어서니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외국인이 우리를 안내해 주었고 우리는 단호박갈비찜 정식을 주문하였다...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