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6 투썸 플레이스 붕어빵메이커 붕어빵만들기 (핫케이크가루 붕어빵가루) 투썸플레이스에서 12월에 겨울 이벤트로 진행하였던 마이윈터 붕어빵메이커를 획득하였다. 붕어빵메이커 구성품으로 와플틀도 함께 들어 있었다. 크리스마스 컨셉의 이쁜 디자인이었다. 전원 버튼은 따로 없고 코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일정 온도가 되니 불이 꺼지면서 온도를 유지하는 구조였다. 처음에는 집에 있느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양조절을 실패해서 막 흘러넘치기도 하고 너무 적게 넣어서 구멍 뚫린 와플이 되기도 하였다. 반죽의 양조절이 진짜 어려웠다. 맛은 핫케이크가루로 했으니 평균 이상이지만 시중에 파는 붕어빵의 바삭함은 덜했다. 약간 둘 다 흐물거리는 느낌? 반죽을 바꾸면 좀더 바삭한 느낌이 날까? 싶어서 쿠팡에서 쿠킹스토리 붕어빵 반죽을 주문해 보았다. 반죽 200에 물 .. 2024. 1. 5. 아이반찬 양배추요리 발효음식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양배추 발효 식품이다. 양배추는 위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발효시키면 배변에도 좋기 때문에 아이가 일반식을 시작하고 변비를 경험하면서 부터 자주 쟁겨 놓고 먹는 반찬이다. 만들어 놓고 그냥 먹기보다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살짝 볶아서 깨뿌려서 먹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 된다.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1. 유리병 열탕 소독 오랫동안 발효시켜 먹는 음식이니 만큼 열탕소독이 가장 중요한 단계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냄비에 차가운 물을 담아서 병을 거꾸로 세운다음 함께 끓여준다.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는게 포인트다. 5분정도 끓여 주고 꺼내서 건조시켜 준다. 2. 양배투 작은거 한통정도를 만들어 보려고 반으로 자르고 심을 제거하였다. 2.. 2023. 9. 6. 아이와함께먹는 로제스파게티 만들기 내맘대로 요리 처음 생각엔 볼로네제스파게티를 해 먹을 생각에 마침 마트에서 20% 할인을 하고 있기에 하나 사 왔다. 근데 토마토소스만 넣기엔 너무 새콤할것같아 로제 볼로네제를 만들어봐야지 생각했는데 고기만 들어간 건 식단의 균형이 안 맞으니 야채와 버섯도 조금 넣어야겠다 싶어 냉장고에 있는 이것저것들을 추가하다 보니 볼로네제보다는 로제스파게티가 되었다. 재료준비 - 토마토 소스 (마켓컬리에서 사봤던 팩으로 된 토마토소스 남은 게 있어 이번에 활용) - 생크림, (평소엔 우유를 넣었는데 생크림으로 넣어달라는 남편의 요구를 들어줌) - 양배추, 버섯, 양파 반개 (이건 집에 있는 야채들이라 넣음. 아마 더 있었으면 더 넣었을 듯) - 치즈 1장 - 소고기 간 거 - 바늘 - 스파게티면 1. 소고기 간하기 소고기에 소금을.. 2023. 1. 20. 끝짱떡볶이 밀떡 단맛 / 매운맛 / 쌀떡 비교 후기 : 끝짱떡볶이 : 재료 끝짱떡볶이 + 파 하루는 짝꿍이 퇴근하면서 요즘 SNS에서 핫하는 떡볶이를 추천받았다면서 끝짱떡볶이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의 최애 음식이기도하고 요즘 짝꿍이 요리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간편식들을 찾아보고 있던 터라 주문해 보았다. 끝짱키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금요일 저녁 9시에 구매가 가능하였다.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하고 있었다. 끝짱떡볶이는 밀떡 2가지맛 (단맛/매운맛) 쌀떡볶이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다. 세 종류 전부 사 보았다. smartstore.naver.com/kkeutjjang_kitchen/products/2891669185 끝짱키친 story 1.끝짱떡볶이(밀떡) 오리지날 [2인분] : 끝짱키친 [끝짱키친] 기본에더하다 끝짱키친의 아름다운 행보.. 2020. 9. 8. 마켓컬리 반야월 할매 만두와 떡볶이 후기 반야월 할매 만두와 떡볶이 고향이 대구인 지인의 추천으로 먹어본 반할만떡 초등학교 다닐 때 자주 먹었는데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그때 맛이랑 똑같다며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었다. 떡볶이는 워낙 좋아하는 나이기에 바로 주문해 보았다. 팩 안에는 밀떡과 떡볶이소스 그리고 만두가 함께 있었고 파와 간장 소스도 있었다. 밀떡은 미리 꺼내서 30분정도 미리 물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뒷면 설명서에 적힌 대로 조리해보았다. 냄비에 500ml 정도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할 때 떡볶이 양념과 떡을 넣었다 그리고 파도 넣어 5분 정도를 더 끓였다. 냉동인데 파까지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하긴 하였다. 만두는 설명서에는 기름에 튀기라고 되어 있지만 에어프라이기가 생긴 이후로 만두를 기름에 튀겨먹은 적이 없기에 간편하게 에어프라이기.. 2020. 9. 2. [쇼핑일기] 이딸라 띠마 파스타볼 지난번 텐바이텐에서 세일할때 이딸라 그릇을 소소하게 사보았다. 그중 띠마 파스타볼은 요즘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 띠마는 1952년에 디자인된 아주 오래된 그릇 라인이다. 무늬없이 다양한 컬러를 가진 심플한 그릇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은 테이블에서 다른 그릇들과도 어울리기 좋으며 전자렌지와 오븐까지 사용가능하여 편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 하얀색 그릇은 한식 양식을 막론하고 다양한 것들을 품을 수 있어서 좋다. 띠마 화이트는 쨍한 화이트라기 보다 따뜻한 아이보리같은 화이트여서 다른 그릇들과도 쉽게 조화가 된다. 처음 장바구니 담을 때는 카레를 담아 먹을 적절한 그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하였다. 그래서 그릇이 배송되는 그날 우리의 저녁 메뉴는 카레였다. 이후로 메인요리를 담아 먹기도 하고, 볶..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