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 room...
맛있는 것들

아이반찬 양배추요리 발효음식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by lattemama 2023. 9. 6.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양배추 발효 식품이다. 양배추는 위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발효시키면 배변에도 좋기 때문에 아이가 일반식을 시작하고 변비를 경험하면서 부터 자주 쟁겨 놓고 먹는 반찬이다. 만들어 놓고 그냥 먹기보다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살짝 볶아서 깨뿌려서 먹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 된다.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1. 유리병 열탕 소독

오랫동안 발효시켜 먹는 음식이니 만큼 열탕소독이 가장 중요한 단계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냄비에 차가운 물을 담아서 병을 거꾸로 세운다음 함께 끓여준다.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는게 포인트다. 5분정도 끓여 주고 꺼내서 건조시켜 준다.

2. 양배투 작은거 한통정도를 만들어 보려고 반으로 자르고 심을 제거하였다. 

2. 채칼로 썰어주는데 나는 완전 얇은거 보다 조금 두깨가 있는게 요리해먹기가 좋아서 조금 굵기가 있도록 썰어주었다.

3. 썰어서 물에 한번 씻고 야채 건조기로 살짝 건조 시켜 주었다. 반만해도 가득차서 두번에 나눠서 손질하였다.

4. 양배추 반에 한주먹 넣어주었다. 양배추 반통에 한큰술 정도 넣어주라고 되어 있지만 계량을 잘 못하는 나는 그냥 요만큼 넣어준다.

5. 1분정도 조물조물 하다 보면 양이 많았던 양배추는 풀이 줄고 물이 나온다. 이 물은 놔뒀다가 병에 같이 넣어도 되지만 너무 많은것 같아 조금 버렸다.

6. 꾹꾹 눌러 담아주고 위에는 누름판같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없기때문에 랩으로 눌러서 씌워주었다. 그리고 한번더 감싸서 최대한 산소가 통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서늘한 실온에서 5일정도 발효시킨 뒤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면 된다. 여름에는 3일정도 겨울에는 5일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발효 음식은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두고두고 반찬없을때바다 꺼내서 볶아 먹으면 맛있는 반찬 한가지가 완성된다. 그래서 집 냉장고에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