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조금 났었다.
나는 취미생활도 뭔가 생산성이 있어야지 의욕도 생기고 즐겁게 할 수 있는 타입이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뭘 하면서 즐길까 고민하다가 작은 가방을 하나 떴다. 빨리 완성되지 않는 것들은 완성전에 지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작은 미니백이나 키링 같은 것들 위주로 뜨는 것 같다.
간혹 한 번씩 모자나 쁘띠 목도리를 뜨기도 한다. 이제 조금씩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더 나는 것 같다.
나의 유튜브 뜨개 목록 중에 하나를 골라 잡았다.
https://youtu.be/6s_kf8Kod0k
내가 보고 떳던 동영상.
스퀘어 백 뜨는 영상 중에 가장 선명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영상에서는 두꺼운 실로 하였지만 나는 집에 중간 정도 되는 실밖에 없어서
바닥을 조금 더 많이 떠서 완성시켰다.
실 재질도 뻣뻣해서 잘 안 쓰던 실을 소진시키기 위해 쓴 거라서 손이 너무 아팠지만
다 만들고 나니깐 뻣뻣한 실이 힘도 있고 괜찮았다.
핸드폰 넣고 장바구니 넣고 카드지갑이랑 립스틱 하나 넣으니깐 딱이었다.
가볍게 마트 갈 때 사용하기 참 좋은 가방이다.

다 뜨는데 이틀 정도 걸렸지만 아마 두꺼운 실로 했었으면 좀 더 빨리 뜨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겨울실을 이용해서 한 번 더 떠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난하면서 이쁜 가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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