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눈을 떳는데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고 있었다.
전날의 화창한 날씨와는 반대였지만 예상하고 있었던지라 괜찮았다. 그래서 오늘은 계획대로 한화 워터피아로 향하였다. 실내 물놀이도 있고 온천이 많은 곳이라 들어서 비와도 놀기 좋았다. 델피노에 있는 수영장은 미끄럼틀이나 어른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서 한화 워터피아로 향하였다.
입장권을 가장 싹게 구매하는 방법은 한화 리조트 앱을 다운받아서 회원가입을 하면 50%쿠폰이 나온다고 한다.
그것을 적용시켜서 입장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입장하는 방법이라는 정보를 입수 하고 워터피아 가기전에 후다닥 회원가입을 진행하였다.
입장해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들어갔다. 파도치는 풀도 너무 재밌었고 미끄럼틀도 너무 재밌었다. 워터파크안에 있는 식당들도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맛도 먹을 만 했다.
아침 10시 조금 넘어서 들어가서 점심먹고 오후 3시쯤되서 나왔지만 물놀이한다고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

봉브레드
영업시간 8:30 ~ 20:00 (목요일 휴무 / 일요일은 ~18:30까지)
범바위페스츄리 + 마늘바게트*2 + 뽀송고구마 + 초코페스츄리 = 31,100원
봉브레드 : 네이버
방문자리뷰 6,705 · 블로그리뷰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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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밥먹으러 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몇가지 빵을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 브런치로 먹었다. 가게는 대로변에 있었는데 입구 앞에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봉브레드의 빵은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내가 맛있었던것은 뽀송고구마빵이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한게 좋았다.
유명한 마늘바게트는 너무 느끼한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꾸덕꾸덕한걸 좋아하기때문에 조금씩 두고두고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뭔가 크리미 하면서 꾸덕지지만 많이 달지 않은게 좋았다.

강릉집
영업시간 6:20 ~ 16:00 (일요일 휴무)
모듬구이백반 (1인분) 13,000원
강릉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887 · 블로그리뷰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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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잠깐 모였던 곳은 강릉집이었다. 춘천에 위치한 곳이었다.
그냥 같이갔던 지인이 가자고 해서 네비찍고 따라가기만했는데 처음에 외관 보고 찐 맛집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이런 맛집을 오랫만이라 조금 낯설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부터 정신없이 뭔가가 적혀 있었고 들어가보니 여행객보다는 로컬 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안쪽방에 자리를 잡았고, 모듬생선구이 백반 4인분을 시켰다.
반찬들도 다 깔끔하니 맛있었고, 할머니집에 놀러간 느낌을 받았다. 중간쯤 되니 이모님께서 오셔서 반찬 부족한 걸 물어 보시고는 반찬을 더 주시는데 반찬으로 나온 제육볶음도 더 주셨다. 그것도 리필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일행은 모두 감동감동 !! 제육볶음이 리필이 되다니 ~!
밥 한그릇 뚝딱 먹었다. 방 구석쪽에 옛날 장난감들도 있어서 아이랑 가서 먹기도 좋았다.

생성들도 살도 많고 간도 적당히 잘되어 있었고 나는 고추 장아찌랑 김이랑 명란같이 먹는것도 맛있었다. 맛있는 반찬이 많아서 밥한공기 더 시켜서 든든히 먹었다. 여행의 마지막에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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