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식당들이 많은 수원스타필드에 런던베이글뮤지엄에 평일에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방학을 기회로 방문해 보았다. 우린는 오후 2시 조금 안되서 도착하였고 도착하자마자 런던베이글에 웨이팅을 걸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수원점
운영시간 매일10:00 ~ 22:00 웨이팅은 9시 부터 가능
위치 수원스타필드 2층에 위치
주차 수원스타필드 주차장은 6시간 무료
예약 평일엔 캐치테이블로 원격줄서기 가능 / 주말,공휴일은 현장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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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예약하면서 직원에게 안내받은건 매장은 3시간대기, 포장은 4시간 대기였다. 우리는 포장으로 대기를 걸었는데 포장도 입장하려고 하는 인원을 예약하면서 정해야 한다. 정해진 인원 이상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웨이팅을 걸어놓고 4시간이면 트레이더스 쇼핑을 먼저 해야하나 생각을 했지만 점심먹고 수유 하고나니 우리 입장 시간이 되어 매장 입구로 갔다. 4시간으로 안내 받았지만 실제 웨이팅 시간은 2시간 정도 였다. 15명 정도 남았을 때 매장 입구에 도착했는데 몇분 지나지 않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구에 베스트메뉴 리스트가 적여 있어 들어가기 전에 베스트 메뉴를 보면서 어떤걸 선택할지 미리 생각해 두면 고르기가 쉬울 것 같았다. 그리고 한쪽에는 웰컴티가 준비되어 있었고 차가운 티였는데 무슨맛인지 알 수 없었다. 그냥 차가웠다는 느낌만 기억날 뿐 맛이 강하지 않았다.
웨이팅 10번째 쯤 부터 바로 입장이 떠서 들어갔다. 매장 입구쪽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빵고르러 가는길에 눈이 즐거운 곳이었다.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매장 입구를 지나 쭉들어가면 베이글 고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줄서서 움직이긴 하지만 줄이 길진 않았다. 쟁반과 집게 있는곳에 손씻는 곳도 있었고 한쪽 벽에는 밀가루 인테리어 한걸 볼 수 있었는데 실제 밀가루인지 인테리어용으로 그냥 놔둔건지 궁금하긴 하였다.
아이랑 함께 베이글을 고른다고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는데 베이글 종류가 엄청 많았다. 매대 앞쪽에서는 직원들이 계속 베이글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베스트 추천인 감자치즈베이글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담아보았다. 비쥬얼이 괜찮은 것들을 선택하기도 플렌인 베이글같은 것들은 집에서 얼려놓고 먹기 위해 선택하였다.
계산을 하고 나면 포장하는것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종이봉투는 300원 추가 금액이 발생하고 보냉팩은 1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베이글 7개와 피칸크림치즈 1개까지 해서 총 48,400원이 나왔다.
계산하고 나서 포장된 빵을 받을 수 있는 진동벨을 준다. 포장하는데도 진동벨 주는 건 처음 경험해 보는 시스템이었다. 아이가 들고 싶다고 하여 들어 보는데 꽤나 묵직했다. 나오자 마자 한 개 먹어보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해 벤치를 찾아 자리를 잡고 꿀 찍어 먹는 브릭레인을 하나 뜯어 보았다.
처음 먹어본 맛은 그냥 뭐 베이글 이구나 정도? 생각보다는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다. 그냥 조금 더 부드러운 베이글에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정도였다. 여기는 매장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외국에 온 느낌으로 먹는 곳이라 유명한건가?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장에서 먹는것도 정신없을 것 같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사왔던 베이글 중 3가지를 먼저 먹어보았는데 베스트 베이글이었던 감자치즈베이글이 제일 맛있긴 했다. 남편도 브릭레인먹을때는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감자치즈베이글을 먹으며 이정도면 기다릴만 하다며 인정했다. 베이글 중간에 들어가 있는 감자가 짭쪼롬하면서도 치즈랑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다.
쪽파프레첼 베이글은 다른 빵집들에도 파는것들과 비슷한 맛이라 특별한건 없었다. 그리고 가장 잘 사왔다고 느낀거 피칸크림치즈였다. 블루베리 베이글에 피칸 크림치즈를 발라먹었는데 이거다 싶었다. 사실 쪽파프레첼베이글 보다 일반 베이글에 피칸크림치즈를 발라먹는게 훨씬 맛있었다.
다음날도 나머지 베이글들을 오븐에 살짝 데워서 피칸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데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가장 맛있는건 피칸 크림치즈였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한번 먹어볼만하긴 좋았다. 피칸 크림치즈만 웨이팅 없이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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