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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육아일상

건강인 영유아 건강검진 만 48개월 영유아검진후기

by lattemama 2023. 9. 8.

42개월에서 48개월 사이에 해야 하는 6차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고 왔다.
만 48개월 생일이 지나고 대략 한 달 안에 해야 하기에 조금씩 미루고 있다가 평소에 다니던 병원에 영유아검진 예약이 있어 전화로 예약하고 검진을 받았다. 병원 예약을 하고 나고 문진표를 작성하기 위해 건강iN 모바일앱을 열었다. 몇번의 건강검진을 하다보니 핸드폰이 편해서 앱을 설치해 두었었다. 앱이 없다면 홈페이지에서도 작성이 가능하다.
 

건강iN 문진표 작성

가족건강관리 메뉴에서 인증서로그인을 후 서비스신청메뉴에 문진표작성을 눌러 클릭한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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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his.or.kr

모바일은 건강iN 앱에서 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건강검진 메뉴로 들어가면 자녀 검진대상을 볼 수 있다. 메뉴를 클릭해서 문진표 작성을 시작하면 된다. 대근육 발달과 소근육 발달, 인지, 언어, 사회석, 자조 능력들을 체크한다. 그리고 그전과 다른 점은 집에서 청력검사를 해야 한다. 청력검사 안내지를 다운로드하여서 5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목소리로 단어들을 말하면 단어에 맞는 그림을 손으로 가리키는 것이었다. 집에서 했을 때 좌우 모두 정상이었고 아이는 재밌는 상황극인 것처럼 참여해 줘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일상이 상황극의 연속 : 진료기다리면서 숨바꼭질놀이 중

그리고 병원에 도착해서는 기본적인 키, 몸무게, 머리둘레와 함께 추가된 건 시력검사였다. 그림을 앞에 두고 양쪽 눈을 가리고 보이는 그림을 말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할 때는 낯설어서 얼어 있는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말하더니 반대쪽 눈할때는 즐거운 듯 폴짝거리면서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림이 점점 작아질수록 맞출 수 있게 응원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아빠랑 같이 갔으면 그 모습을 찍어줬을 텐데.. 혼자서 아이도 케어하면서 눈도 가려줘야 해서 사진으로 못 남긴 게 조금 아쉽다.

영유아검진을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키와 몸무게 백분위가 줄어든다. 1차 영유아 건강검진 때는 98%였는데.. 키는 27%까지 줄어들었다. 머리둘레는 1차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며 잘 먹여 보라고 하셨고, 문진표 작성한 것에 우유를 챙겨서 먹이지 않는다고 했더니 우유는 하루에 200~500미리를 챙겨 먹이라고 하셨다. 확실히 우유를 잘 먹은 아이가 키가 크다고 말하면서 잠도 9시에는 재우는 노력만 해보자고 말씀하셨다. 영유아 검진 이후로 우유를 챙겨 먹이고 잠을 일찍 재우려고 노력 중이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해봐야지 육아에 쉬운게 없지만 하루에 1도만 변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음 검진에 백분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우유를 먹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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