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 [고성] 2박3일 여행 둘째날 셋째날 / 고성 델피노 소노문 울산바위뷰 / 봉브레드 / 강릉집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눈을 떳는데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고 있었다.전날의 화창한 날씨와는 반대였지만 예상하고 있었던지라 괜찮았다. 그래서 오늘은 계획대로 한화 워터피아로 향하였다. 실내 물놀이도 있고 온천이 많은 곳이라 들어서 비와도 놀기 좋았다. 델피노에 있는 수영장은 미끄럼틀이나 어른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서 한화 워터피아로 향하였다.입장권을 가장 싹게 구매하는 방법은 한화 리조트 앱을 다운받아서 회원가입을 하면 50%쿠폰이 나온다고 한다.그것을 적용시켜서 입장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입장하는 방법이라는 정보를 입수 하고 워터피아 가기전에 후다닥 회원가입을 진행하였다.입장해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들어갔다. 파도치는 풀도 너무 재밌었고 미끄럼틀도 너무 재밌었다. 워터파크안에 있는 식당들도 많이 비싸지.. 2022. 9. 17. [고성] 2박3일 여행 첫째날 맛집 고성 소노문 델피노 울산바위 뷰 체크인 / 창바위식당 / 설악 케이블카 / 대포항 회 튀김 고성 델피노 소노문리조트를 예약하고 지인들과 2박3일 놀았다. 관광을 하기 보다는 물놀이와 숙소에서의 친목도모 위주였지만 몇군데 안간 맛집들이 모두 맛있었다. 고성 델피노에서 좋은 방을 배정받으려면 아침일찍부터와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우리 일행들은 7시 반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11시 쯤 도착하였고 (우리는 늦게 출발하였지만...ㅜ ㅜ) 11시 8분쯤 46번 대기번호를 받았다. 객실 배정은 12시 부터 였고 번호 순으로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체크인할 때는 높은 층 객실이 있긴하였지만 울산바위뷰로 하려고 하니 4층만 있어서 4층의 울산바위뷰로 선택하였다. 4층이지만 뷰가 너무 좋았다. 창바위 식당 운영시간 11:00 ~ 21:00 백숙 75,000 / 닭도리탕 75,000 / 감자전 10,0.. 2022. 9. 14. [아산] 글램핑 / 아산스파포레 / 2박3일 / 스파비스 / 깨끗한 글램핑장 / 사우나 / 바베큐 / 불멍 11번가 라이브쇼핑 중 예약했던 아산스파포레. 우리가 예약할 당시에는 오픈 전이라서 사람들의 후기는 없었고 금호 리조트에서 글램핑과 카라반으로 이쁘게 꾸면서 개장하는 곳이라는 기사들만 몇 개가 있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주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도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예약을 하는데 이번에는 하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새로 오픈한 곳이니 깨끗하긴 하겠지 싶어 라이브 방송 중에 예약을 해버렸다. 첫째날 도착했을 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짐을 어떻게 다 옮기나 고민했었는데 주차장에서 짐 옮길 때 사용할 수 있는 웨건이 있어서 편하게 짐을 옮길 수 있었다. (비록 비를 좀 맞긴 했지만..)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는데 확실히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텐트부터 모든 것들이 깨끗했다. 그중 가장 좋았.. 2022. 9. 12. [포천] 포천당일여행 포천 맛집 /소문난이동갈비 / 가비가배 / 산정호수 / 의정부휴게소 적당히 쌀쌀하고 날씨좋은 가을 주말 포천 이동갈비먹으러 길을 나섰다. 이동갈비먹으러 가는길에 짝꿍은 군생활의 추억을 이야기해주었다. 원래는 갈비1987로 가려고하였으나 점심시간 쯤 도착해보니 2시간 웨이팅이라는 말에 소문난이동갈비로 향하였다. 소문난이동갈비는 웨이팅없이 들어가 자리 잡았다. 좌식과 입식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15개월아기와 함께하기에 좌식이 편했다. 특히 범보의자가 있어서 좋았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골고루 배불리먹고 나왔다. 그리고 가비가배를 가기위해 산정호수쪽으로 향했다. 고불고불길 달리다보니 산정호수 입구가 나왔다.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기위해서 차한대당 하루 2000원의 주차비를 받고 있었다. 게이트를 지나 카페가는 길에 돌담병원이 나왔다.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라 너무나.. 2020. 11. 15. [호캉스]기장 아난티 코브 바다뷰 워터하우스 여행기 아난티코브조식 5월에 샌드위치 연휴에 쉬게 된 짝꿍 덕분에 1박 2일로 아난티 코브를 다녀왔다.코로나만 아니었다면 5월1일부터 4박 5일 간 긴 연휴 동안 해외로 갔을 것 같기도 한데 아기를 데리고 멀리가기엔 엄두가 나지 않아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도 보고 가족들도 보고 했더니 시간이 금방 갔다 그래도 4박 5일 중 1박 2일은 아난티 코브에서 호캉스를 즐겼다.태어나 처음으로 물놀이 시켜주는 날이라 엄마 아빠가 더 신나서는 튜브도 사고 물놀이 용품 이것저것 구매해서 호텔을 향해 출발하였다.기장 아난티 코브는 힐튼호텔과 붙어 있는데 입구에서 안쪽에서 좀 더 들어가야 주차장이 나온다. 입구에서부터 아주 고급진게 기죽이는 포스를 뿜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객실은 바다뷰로 워터하우스와 가까운 쪽 동으로 배정받았다. 안쪽으로..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