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2 66일 인문학 대화법 우리가 무언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66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66일 동안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 뒤에는 나의 루틴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던 순간들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너무나 쉽게 사용하고 있는 부정적인 말들을 긍정적으로 말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간단하게 메모하고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던건 아이들에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비 오니깐 우산 들고 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비가 오네 ~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확장형 질문을 하는 것이 첫 번째였다. 그리고 5~10세 사이 아이들의 지성을 키우는 7가지 성장의 단어들이었다. 다정하다. 자랑스럽다. 근사하다. 기쁘다. 놀랍다. 선물.. 2023. 8. 23. [책리뷰] 최고의 교육 요즘 나는 현재보다는 미래에 어떻게 될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20년 후 30년 후 아이가 자신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아갈 쯤엔 사회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를 상상하게된다. 나는 우리아이가 착한아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고, 자신의 삶을 좀 더 주체적으로 사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크길 바란다. "아이착하다~"소리를 칭찬처럼 듣고 자란 나와는 다른 삶은 살았으면 한다. 그래서 올바르게 클 수 있게 도움이 될만한 육아책을 가끔 읽는다. 요즘 출근길엔 최고의 교육이란 책을 읽고 있다. 저출산 비율이 1명이 안되는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미래에는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상당부분이 AI로 대체될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영어공부를 하고 수학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는.. 2021.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