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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청계산 맛집 옛골토성 방문후기

by lattemama 2025. 2. 21.

이번 주말에 청계산에 있는 옛골토성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청계산점은 뭔가 멀게 느껴지지만 차로 가니 판교 지나 얼마 가지 않아 있었습니다. 옛골토성 청계산 점은 한옥 느낌의 입구를 들어가면 장작들이 쌓여 있고 바베큐들이 돌아가는 정원에 온듯한 느낌의 내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옛골토성 청계산

영업시간 매일 11:00 ~ 21:10 (라스트오더 20:40)

주차 입구 옆 공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유아의자 제공, 유아 식기는 없는듯 하고 포크는 제공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다란 바베큐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커다란 회전가마는 특허받은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비주얼 적으로도 오리고기를 주문해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묵은지, 할라피뇨, 샐러드, 간재미 무침과 쌈장과 마늘 등 구워 먹고 찍어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반찬이 나왔습니다. 간재미무침은 뭔가 특이했는데  

 

저희는 처음에는 옛골모듬으로 오리 훈제와 소갈비살이 함께 있는 메뉴를 먼저 주문하고 이후에 토성모듬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소고기도 맛있고 오리훈제도 맛있었습니다. 고기 메뉴 이외에도 해물파전, 도토리묵, 두부요리 같은 술안주 요리들도 있었고, 선지해장국 같은 식사요리도 있어 등산 후에 오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도 많아 보였습니다.

 

 

처음 시켰던 오리훈제와 소고기 세트인데 고기들이 신선하고 살짝 익혀서 나와 간편하게 구워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들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질긴 고기를 안 먹으려고 하는 아이인데도 잘 먹어 주는 모습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나왔던건 배고파서 먹는다고 정신이 없이 먹어 버리고 두 번째로 시켰던 돼지고기 세트도 고기들이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도 살짝 익혀서 제공되기 때문에 구워 먹기가 편했습니다. 오리훈제는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묵은지와 할라피뇨와 함께 먹으니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집에서도 오리고기와 함께 먹을일이 있다면 할리피뇨를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다시 입맛이 돌아온 남편은 마지막에 차돌된장찌게까지 시켜 먹고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후식된장찌개도 있지만 차돌을 먹어보았습니다. 차돌의 기름이 배어 나와 달짝지근하니 맛있는 된짱찌게였습니다.

 

 

멀지 않지만 살짝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서 바베큐 구워 먹으니 살짝 캠핑 온 기분도 들고 좋았습니다. 공간도 넓어서 가족모임이나 단체 모임하기에도 적합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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