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심 홍콩 eSIM 등록 방법 실명인증과 현지설정방법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로밍을 해서 갈 수도 있고, 도시락을 사용해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외에는 현지 유심을 사서 꼽는 게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나온 핸드폰이라면 eSIM이라는 걸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유심을 사서 끼우는 것이 아니라 eSIM을 구매해서 핸드폰에 등록만 해주면 해외에서 편리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eSIM의 장점은 배송받을 필요가 없고, SIM카드 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현지 전화번호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배송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출국전까지만 발권완료하면 된다.

 

eSIM 구매와 실명인증하기

네이버에서 이심을 검색해서 구매하였다. 카톡으로 eSIM 발권 카톡이 온다. 발권링크에 메일주소 입력하면 메일로 온 정보를 이용하여 eSIM을 쉽게 등록할 수 있었다. 그리고 ICCID와 여권이미지를 이용해서 실명인증을 해 주었다. 실명인증까지 마치면 한국에서 해야 하는 일은 마무리가 된다.

 

안드로이드에서 eSIM등록하기

셋팅 > 연결 > SIM관리자 > eSIM 추가 메뉴에서 할 수 있다.
QR 코드 스캔 메뉴로 메일에 온 QR코드를 스캔하고 활성화 코드를 입력해 주면 요금제 추가를 완료해 준다.
요금제 추가 후에도 해외에 가기 전까지 비활성화 상태로 유지한다.

eSIM추가된 상태

 

현지에서 eSIM 활성화하는 방법

현지에 도착해서 eSIM1을 활성화시켜준다. 그리고 SIM카드 관리자에서 데이터를 eSIM1으로 변경해 준다.
그리고 연결 > 해외로밍 ON으로 해주거나 통신사가 SK라면 T로밍 메뉴에서 데이터 로밍을 ON으로 설정한다.
핸드폰 상단에 통신사 회선이 2개가 잡히면 정상적으로 설정이 완료된 것이다.

만약 모바일 데이터를 eSIM으로 설정해주지 않으면 로밍요금이 발생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SIM관리자 하단에 전환이 OFF인지도 체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