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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본

가고시마 대한항공 왕복 탑승 후기 인천공항 단기주차장

by lattemama 2026. 2. 4.

해외여행 갈 때 인천공항 예약주차를 자주 이용했는데요. 미리 예약해 두면 일찍 가지 않아도 되고 장기주차장과 요금이 같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지만 이번여행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서 단기주차장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인천공항 제 2여객 터미널 새벽시간을 이용하였는데요. 8시 40분 비행기에 지연되어 9시 15분 출발이지만 예약주차를 하지 않았기에 서둘러서 출발했습니다. 6시쯤에 도착하였는데요. 지상 1층은 새벽 5시에 만차였고 나머지는 그래도 여유자리가 좀 있다가 5시 30분쯤 되니 M층도 만차가 되었습니다.

 

6시쯤 다되어 도착했을 때 지하1층은 만차였고 그나마 지상 2층에 36대 정도 조금 남아 있어 바로 지상 2층으로 향했습니다. 지상 2층으로 조금 들어오니 전기차 충전하는 곳 옆쪽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에 한자리 남아서 바로 주차하였습니다.

출국장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도착해서 나오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니 바로 D코너가 보였는데요. 바로 앞에 KB 환전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했던 것을 찾고 체크인하는 최적의 동선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

대한항공 일반석은 모두 셀프백드랍을 진행하는데요. 동반유아 티켓은 종이로 받아야 해서 가봤더니 셀프백드롭 하는 곳 바로 앞에 작게 체크인해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티켓을 종이로 받고 셀프백드롭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교통약자 출국하는 곳으로 갔는데 그곳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출국수속이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주차장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렀더니 천천히 출국수속까지 하고 로밍까지 여유롭게 하고도 2시간 남았습니다. 남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예약주차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출국장으로 향하는데 해가 뜨고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보는 해뜨는 모습도 생소하면서도 이뻤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공항을 즐겼습니다. 면세점 쇼핑도 하고 출국장까지 찾아가는데도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아이들은 공항한 쪽 벤치에서 아침잠을 더 자기도 하였답니다. 

 

저희가 탔던 가고시마행 대한항공은 232번 출국장에서 출발하였는데요. 출국장 근처에 크리스피 도넛이 있어 비행기 타기전에 간단하게 도넛과 커피 한잔 하기 좋았고 근처에 유아들이 놀 수 있는 뽀로로놀이 공간이 있어서 출국하기까지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한항공 인천에서 가고시마행 후기

가고시마행 대한항공 KE2179은 에어버스 A330-300이었습니다. 2,4,2열로 되어있는 조금 큰 비행기였는데요. 아기바구니 설치가능한곳에 보호자 1명만 선택할 수 있어서 남편과 둘째(19개월)가 앞쪽에 타고 3열 뒤쯤 첫째와 저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기바구니를 이용하기위해서는 키 75cm 미만 몸무게 11kg 미만의 24개월 이하의 아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희 둘째는 19개월이지만 키와 몸무게가 초과되어 바구니는 이용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만석이 되지 않아 남편 옆자리가 비어서 아이와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앉으니 색칠놀이 북과 어린이용 이어폰을 주십니다. 아이고객을 위한 선물이기에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니라 가져가도 쓸데가 없어서 비행기에서만 쓰고 놔두고 내렸답니다. 어른이어폰은 비행기 탑승전에 가져갈 수 있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기념품이라고 쓰여있었지만 가져가도 쓸데가 없기에 놔두고 내렸습니다. 

 

 

출발하고 40분쯤 뒤에 기내식이 나왔고 짧은 거리라 오렌지주스 한 종류, 탄산 콜라 그리고 술은 맥주 정도 있었습니다. 음식도 한 가지 음식이라 고르지 않고 바로 받았습니다. 유아식은 신청하지 않아 일반기내식을 먹었는데요. 해산물 덮밥 같은 거였는데 매운 음식이 아니기에 아이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기내식 먹고 조금 있으니 바로 착륙했습니다. 가고시마는 소도시라 비행기가 만석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는 동안 아이들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조금은 편하게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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